내 용 보 기
제  목 회칙 찬미받으소서 241항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22-12-23 14:42:03 (173회)

VIII. 모든 피조물의 모후

 

241. 예수님을 돌보신 성모 마리아께서 이제 이 상처 입은 세상을 모성애로 함께 아파하며 돌보십니다. 성모님께서는, 꿰찔린 마음으로 예수님의 죽음을 애통해하신 것처럼 핍박받는 가난한 이들과 인간의 힘으로 황폐해진 이 세상의 피조물 때문에 지금도 슬퍼하고 계십니다. 완전히 변모하신 성모님께서는 이제 예수님과 함께 사시고, 모든 피조물은 그분의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성모님께서는 태양을 입고 발밑에 달을 두고 머리에 열두 개 별로 된 관을 쓴”(묵시 12,1) 여인이시며 하늘로 들어 올려지시어 모든 피조물의 모후가 되십니다. 영광스러운 몸이 되신 성모님께서는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계시며, 피조물이셨던 분으로서 그 완전한 아름다움에 이르게 되셨습니다.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의 온 생애를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셨을 뿐만 아니라(루카 2,19.51 참조), 이제는 모든 것의 의미를 이해하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이 세상을 더 지혜로운 눈으로 볼 수 있게 우리를 도와주시도록 성모님께 간청할 수 있는 것입니다.

 

설명 : ! 성 탄! “모든 피조물의 모후이신 성모님은 모든 신앙인의 모범입니다. 그래서 보편교회는 성모님께 아주 특별한 자리를 내어드립니다. 성모님은 인류의 구원 역사를 완성한 예수님을 낳으셨을 뿐만 아니라 예수님의 첫 제자가 되어 신앙인의 모범을 당신 삶으로 몸소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아들의 죽음을 목격하는 어머니의 심정을 그 누가 온전히 헤아릴 수 있겠습니까?

또한 성모님은 핍박받는 가난한 이들과 공동의 집인 지구의 울부짖음, 그리고 이 세상에 존재하는 뭇 생명들의 아픔과 고통에 함께 슬퍼하고 계십니다. 이처럼 구원의 역사에서 특별한 위치를 차지하는 성모님께 많은 신앙인들이 전구를 청합니다. 영광의 신비 각단의 내용처럼 영광스러운 몸이 되신 성모님은 부활하신 그리스도와 함께 계시면서 완전한 아름다움에 이르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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